[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7일 오전 대구시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2차 접종을 받고 있다. 권 시장은 앞서 지난 4월1일 1차 접종을 받았다. 권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조정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다소 안정되고 있다"며 "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인 만큼 6월 말 목표한 백신접종을 완료해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순서가 되면 꼭 백신접종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사진=대구시] 2021.06.1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