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공기정비사업 진출을 반대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최형두, 박수영, 서일준, 권명호, 하영제 의원. 참석의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 MRO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인천국제공항공사법과 한국공항공사법, 공항시설법 등에 반하는 법령 위반행위이기에 진출을 반대하며 집권 여당과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2021.06.14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