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국산 2호 코로나 치료제 임박...대웅제약 "3분기 조건부허가 신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웅제약, '코비블록' 이르면 8월 중 조건부 허가 신청
셀트리온 이어 국산 2호 코로나 치료제 나오나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대웅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2b상 투약을 완료하고 관련 자료 분석에 들어갔다. 대웅제약은 이르면 8월에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에 이어 토종 코로나19 치료제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8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회사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의 임상 2b상 투약이 끝났다. 임상 2b상은 300여명 규모로 진행됐다. 대웅제약은 상품명을 코로나19를 막는다는 뜻의 '코비블록(COVIBLOCK)'라고 정하고,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시애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한 의료 기관에서 코로나19(COVID-19) 완치자의 혈장이 채취됐다. 2020.08.14 gong@newspim.com

이번 임상 2b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확보되면 3분기 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오는 8월 안에도 조건부 허가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웅제약이 임상 2b상을 끝내면서 새로운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는 대웅제약을 포함해 이뮨메드, 부광약품, 동화약품 등 총 14곳이다.

특히 셀트리온 이후 국내 업체들이 앞 다퉈 코로나19 개발에 나서고 있으나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앞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에 뒤이어 종근당과 GC녹십자가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가 연이어 고배를 마셨다. 

종근당은 '나파벨탄주'에 대한 임상 2상을 진행했으나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 획득 하는 데엔 실패했다. 종근당은 임상 3상을 통해 정식 허가에 도전한다. 종근당은 이달부터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GC녹십자의 '지코비딕주' 역시 지난달 조건부 허가가 불발됐다. GC녹십자는 지난 4일 조건부 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면서 아예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포기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백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치료제는 반드시 개발돼야 한다"면서도 "코로나라는 특수한 시기에 빠르게 개발을 진행 중인데다 조건부 허가가 불발되면 마치 실패한 것처럼 보여 제약사 입장에선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산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정부의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