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김태응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단장(상임위원)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특별조사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의원은 총 12명, 16건이었다. 16건의 법령 위반 의혹 거래 중 의원 본인이 관련이 있는 거래는 6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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