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유한정밀·두산퓨얼셀·에스퓨얼셀 등 11곳 '수소전문기업' 첫 지정…매년 300억 R&D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00개 육성 위해 특화된 지원프로그램 추진
우대금융 제공…아카데미 통해 맞춤형 인력 양성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유한정밀·두산퓨얼셀 등 11개 기업이 최초의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추가적인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지정된 기업을 중심으로 매년 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가 지원되고 우대 금융이 제공된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날 충남 아산 소재 유한정밀(수소차 연료전지 분리판 제조기업)을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에 따라 수소전문기업으로 첫 지정된 11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된 대표적인 수소전문기업으로 유한정밀의 경우 지난 10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금형기술을 활용하여 수소 승용차의 연료전지 핵심부품인 분리판을 전량 공급 중이다.

수소전문기업 11개사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6.01 fedor01@newspim.com

제이앤티지는 연료전지 부품인 기체확산층(Gas Diffusion Layer)을 자체 개발해 차량·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드넥은 수소차 연료전지에 쓰이는 전해질막 고정용 필름(Sub Gasket)을 전량 공급하고 있다.

발전 연료전지 제조사인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 등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 1위 발전 연료전지 시장으로서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하이에어코리아와 지필로스는 연료전지 부품 개발로 발전 연료전지 국산화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일티앤아이는 추출수소를 생산하는 수소개질기 제품에 더해 고체 수소저장합금을 개발하여 선박에 적용 중이고 이엠솔루션과 대하는 수소충전소 설계·구축과 시험설계로 국내 충전 인프라 확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수소 플러스 1000' 프로젝트를 통해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소전문기업에 특화된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모빌리티, 연료전지, 충전소, 액화수소, 수전해 등 수소 5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매년 300억원 규모의 R&D를 수소전문기업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고 해외기업과의 공동 R&D도 촉진한다.

수소 전문기업 지원 내용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06.01 fedor01@newspim.com

R&D 지원을 통해 개발된 우수한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혁신조달로 국내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수출 사전진단과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 등을 통해 수출기업화를 지원한다.

수소전문기업에 우대 금융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소전문기업 브랜드가 금융조달의 보증수표가 될 수 있도록 전문기업을 건실하게 육성할 계획이다.

수소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교·출연연구원의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문제 신속해결 지원단'을 통해 애로 기술 해결을 지원하는 등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수소전문기업들이 향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기술의 핵심인 수소산업 관련 우리 기업들이 미국 등 선진시장에 진출하고 해외기업과 협력하는 방안도 정부가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