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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학생 확진자 41명 늘어…동대문구 유치원 관련 4명

기사입력 : 2021년05월24일 16:19

최종수정 : 2021년05월24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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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확진자 총 2479명·교직원 확진자 총 397명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이 41명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지난 21일 같은 시간대비 41명 증가한 2479명으로 나타났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397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2021.05.23 mironj19@newspim.com

최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나타나면서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동대문구 A유치원에서 교직원 1명이 처음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12일에는 교직원 2명이, 지난 21일에는 자가격리 중이던 교직원 1명이 차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도 동대문구 A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다. 해당 유치원은 지난 10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이날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학생 확진자는 중·고교생이 각각 14명씩 발생했고, 초등학생이 12명, 유치원생이 1명으로 나타났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5명이었다.

교육지원청별로 살펴보면 북부교육지원청이 총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동송파가 8명, 동부와 남부가 각각 4명, 중부가 3명 순으로 조사됐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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