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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온라인행정·교육·상거래 등 79개 과제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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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국정현안조정회의 주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구체화 논의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5회 국정현안조정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총리 취임 이후 첫 국정현안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은 심의안건 2건, 토의안건 1건이다.

첫 번째 안건은 '온라인 행정서비스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20 yooksa@newspim.com

김 총리는 "코로나19로 일상화된 비대면 문화에 온라인이 더해진 온택트사회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며 "하지만 행정은 아직 오프라인 시대 규제와 서비스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그간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온라인 행정서비스·교육·상거래 분야에서 총 79건의 과제를 선정해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개선으로 국민들의 행정처리 부담이 줄고, 교육대상과 특성에 맞는 내실있는 원격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거래와 소비에 있어 국민 편의가 한층 높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김 총리는 "국민이 원하는 진정한 규제혁신은 규제가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게 변화해 나가는 것"이라며 "각 부처는 소관규제가 시대와 국민요구에 맞게 제대로 혁신, 관리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기 바란다"고 했다.

두 번째 안건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이다. 김 총리는 "지난해 여름은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가 있었다"며 "정부는 지난해 '풍수해 대응 혁신대책'을 수립했고, 오늘은 이를 구체화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보고한다"고 말했다.

대책에는 댐방류를 사전에 예고하고, 기관별로 분산된 재난안전통신망을 일원화 하는 등 다양한 개선대책과 함께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코로나19상황을 고려, 독립된 숙박시설을 활용하는 특별대책도 포함됐다.

김 총리는 "재난대응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후속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안건으로는 '보호종료아동 지원방안'이 올랐다. 김 총리는 "복지시설에서 보육중인 아동은 만 18세가 되면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해야만 한다"며 "자립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가운데 사회로 나올 수밖에 없는 이들은 삶의 시작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보호종료아동들이 독립적인 사회구성원으로 공평한 삶의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보호종료아동들이 사회에 나와 거주공간을 구하고, 일을 찾고, 일상을 꾸려나가는데 우리 사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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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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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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