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461명으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08명, 퇴원 4137명, 사망 16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4459번, 4463번, 4464번 등 3명 모두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4460번, 4461번, 4462번 등 3명이다. 이 가운데 4460번, 4462번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나머지 경남 446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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