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보건당국은 2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김제시 A초등학교 여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은뒤 이날 새벽 남녀 어린이 각 1명과 30대 학부모가 감염됐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5.20 lbs0964@newspim.com |
김제시 보건당국은 검체채취에 30여명을 긴급 투입하는 등 A초등학교 관련 210명에 대해 추가검사를 벌이고 있다.
또 교육청과 학교를 통한 등교중지 조치와 검사 안내에 나섰다. A초등학교 전체 학생은 5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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