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의 한 주유소 건물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졌다.
15일 오전 5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주유소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소방관들이 주유소 건물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사진=인천 남동소방서] 2021.05.15 hjk01@newspim.com |
이 불로 건물 2층 직원 숙소에 있던 A(49) 씨가 숨지고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