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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리시청 압수수색…공무원 투기 의혹

기사입력 : 2021년05월14일 12:24

최종수정 : 2021년05월14일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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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경기 구리시청 소속 공무원 등의 투기 의혹을 포착하고 구리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리시청과 피의자들 주거지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리시청 소속 공무원들은 구리 사노동 일대에 조성되는 '이커머스(E-Commerce) 물류단지'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개발 예정지 인근 토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피의자 숫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구리시장 비서실장인 최모 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지난해 1월과 6월에 땅을 지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로고. [뉴스핌DB] 2021.05.13. news2349@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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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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