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 개선사업'을 통한 브랜드 품질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부산시는 함, 바까보까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문가그룹을 매칭해 디자인과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플랫폼에 의뢰 게시물을 작성하면, 전문가그룹이 그 내용을 확인해 포트폴리오 등을 게시하고 소상공인이 이를 직접 보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루어진다.
지원대상은 부산에 소재한 소상공인 사업자로 휴·폐업 신고를 하였거나 사실상 휴·폐업 중이라고 인정한 업체와 동 사업을 이미 지원받은 업체('19~'20년)는 제외된다.
시는 올해 총 46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요자는 지원신청서를, 공급자(기업, 프리랜서)는 함, 바까보까(www.bsbs.or.kr)에 사업자등록증, 포트폴리오 등의 증빙서를 제출하면 요건을 검토해 최종 선정된다.
지원되는 서비스는 △시각디자인 △편집디자인 △산업디자인 △영상·사진 △지식서비스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요한 항목을 신청하면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는 브랜드와 제품에 가치를 더해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지역 지식서비스업계와 인재들에게는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