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안동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영주에서 안동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사진=영주시] 2021.04.28 lm8008@newspim.com |
28일 시에 따르면 안동시 244번 (40대 여성)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영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들은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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