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익산 368~372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 368번 확진자는 70대로 지난 19일 몸살,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26일 익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오전 10시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4.28 gkje725@newspim.com |
익산 369번 확진자(60대)는 익산 368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2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익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오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에 있다.
전주에 거주하는 익산 370번 확진자는 70대로 광주 2376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21일부터 23일 그리고 26일 오전까지 함라소재 시설의 외부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24일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났으며 26일 오전 작업 중 광주 2367번 확진자와 접촉통보를 받고 익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오전 10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 371번 확진자는 70대로 익산 352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6일 감기증상이 나타나 격리해제 전 26일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오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익산 372번 확진자(무증상)는 80대로 동거가족 307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해제 전 27일 오전 11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거 검체채취를 한 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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