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1.04.23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680명으로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15명, 퇴원 3151명, 사망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시 2명, 김해시 3명이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3679번, 3680번 등 2명이다.
경남 3679번은 경남 2604번 접촉자로 진주지인모임 관련 확진자이다. 경남 368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경남 3681번, 3682번, 3683번 등 3명이다.
경남 3681번은 경남 358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3682번, 3683번 등 2명은 인도네시아인으로 경남 35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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