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특수수사 교육' 김영종 "공수처 검사 13명 '최정예'…어떤 수사도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수처 신임 검사 대상 특별수사 워크숍 교육
"발 뻗고 자려면 원칙 그대로 수사해야" 당부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임 검사를 대상으로 특수수사 교육에 나선 검찰 출신의 김영종 법무법인 호민 변호사가 "공수처 검사 13명은 최정예로 어떤 수사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20일 오후 2시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공수처 검사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

[과천=뉴스핌] 최상수 기자 = 부장검사로 임명된 최석규, 김성문 검사를 비롯한 검사들이 16일 오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검사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04.16 kilroy023@newspim.com

워크숍에는 김진욱 공수처장, 여운국 차장을 비롯해 신임검사 13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김영종 변호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성공과 실패를 통해 보는 특수수사'란 주제로 교육에 나섰다.

김 변호사는 이날 "공수처 검사들은 인사위원들이 직접 뽑았다"며 "최정예 검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3명이면 어떤 수사를 해도 가능하다"며 "언론에서는 수사 능력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만 최정예로 선발했고, 선발된 검사들이 관련 경험도 많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모두 깜짝 놀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김 변호사는 공수처 검사들에게 특수수사 시 피의자를 인간적으로 대하고, 강압적으로 수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특수부 검사들이 아집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동료나 수사관 발언을 항상 경청하고, 수사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은 동료애와 팀워크라는 사실을 유념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공명심을 경계해야 한다. 누구나 성과를 내고 싶어하지만 공은 나누고 과는 책임지는 검사가 되야 한다"며 "발 뻗고 자려면 원칙 그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공수처 인사위원회 야당 추천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인물이다. 그는 1994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찰청 첨단범죄수사과장, 범죄정보기획관, 의정부지검 안양지청장 등을 거쳤다. 2017년에는 변호사로 개업했다.

김 변호사는 2003년 수원지검 검사 재직 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 전 대통령 청탁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당시 노 전 대통령은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