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시는 15일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0시~오후 6시까지)가 1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명 증가한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2021.04.14 mironj19@newspim.com |
신규 확진자는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4명 ▲수도권 여행·강남구 지인모임 관련 3명 ▲양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등이다.
해외유입 1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8명, 감염경로 조사중은 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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