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광림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왼쪽부터),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이광호 국제퇴계학회 명예회장, 이기봉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사가 15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열린 제2회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걷기 개막식 후 경북 안동 도산서원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귀향길 재현단은 도산서원까지 선생 귀향 날짜와 노정에 맞춰 귀향길 270여km를 13박14일간 매일 평균 20㎞씩 걷게 된다. 2021.04.15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