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만4071명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4명 발생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14명이 증가해 누적 3만407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0일) 보다 13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월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외국인 밀집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1.03.22 mironj19@newspim.com |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244명, 215명, 201명, 214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양천구 소재 학원 관련 9명, 종로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7명,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 중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 성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등이다.
이밖에도 해외 유입 3명, 기타 집단감염 27명,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조사 중 5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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