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금요일인 2일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곳곳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반도 날씨. [사진=케이웨더] 2021.04.02 min72@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전남과 경남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3도로 예측된다.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9도 ▲대전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2도 ▲강릉 16도 ▲대전 23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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