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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백신여권으로 자유 해외여행"...부동산대책-본인 거취 답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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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에게 발급되는 '백신여권'으로 방역상황이 우수한 국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일상회복을 위해 오는 9월말까지 전국민 70%인 3400만명의 접종을 마칠 개획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최근 서울시장 선거에 맞춰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주택대출 확대와 종부세 기준 상향과 같은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 받은 바가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1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제5차 총리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제(백신) 도입계획과 부동산 대책에 대한 입장 등을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우선 원활한 백신 도입을 기반으로 오는 9월말까지 전국의 70% 접종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11월쯤에는 집단 면역 체계가 형성돼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예방 접종 후 발급하는 '백신여권'의 활용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정 총리는 "유럽을 비롯해 여러 나라들에서 백신여권 논의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들 나라들과 '트래블 버블' 즉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나라들 간에 여행을 자유롭게 해 보자는 논의가 일부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총리 브리핑 모습 [사진=e브리핑 갈무리] 2021.04.01 donglee@newspim.com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동산대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여당에서 부동산 실수요자 관련된 대출규제를 완화하는 것과 50년 만기 정책 대출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정부와 교감이 있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묻자 정 총리는 "거기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은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정 총리는 "아마 부동산대책을 맡는 기재부라든지 또 금융위나 국토부 등과 그쪽에서 소통이 했을 수는 있을 것"이라며 "다만 저는 직접 보고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따로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또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종합부동산세 과세 표준 상향에 대해서도 답을 피했다. 1주택자 종부세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올리자는 여권 내 논의를 묻는 질의에 대해 정 총리는 "개인 입장이 아니라 정부 입장에서 말하자면 거론은 됐지만 논의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종부세 기준 상향에 대한)움직임이라든지 주장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충분히 알고 있고 국회에서도 이런저런 의견과 논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은 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총리 퇴임설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정 총리는 재보선 직후 총리 퇴임과 대권 도전 의사를 묻는 질의에 "이 자리에서 밝힐 사안이 아니며 때도 적절하지 않다"며 "국무총리 퇴임은 인사권자인 대통령에게 먼저 보고하고 상의해야 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 총리는 또 후임 총리 인선에 대해 질의에 대해서도 "답변을 바라고 질의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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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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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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