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20대 등 4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30일 4명(대전 1283~128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4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장갑을 교체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천84명이라고 밝혔다. 2021.01.24 leehs@newspim.com |
서구 30대는 기존 확진자(대전 1251번)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251번 확진자가 서울 강서구 1731번 확진자와 접촉한 만큼 N차 감염 사례다.
20대 3명(대전 1284~1286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3명 모두 확진 전 발열, 인후통, 가래 등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방역당국은 전날 감성주점 종업원(대전 1259번)과 접촉해 확진된 대전 1281번 확진자에 대해 대전 1266번의 접촉자로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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