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30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135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2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관악구 소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5명 ▲구로구 사우나 관련 5명 ▲강북구 가족·어린이집 관련 4명 ▲서초구 텔레마케팅 업체 4명 ▲기타 집단감염 13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4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48명으로 집계됐다.
hak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