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군산 178~17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 178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1일 전북 1322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시보건소 전경[사진=군산시] 2021.03.19 gkje725@newspim.com |
지난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OO회사를 마치고 오후 11시까지 음식점, 노래방을 방문하고 1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사근무 후 자택에 귀가했다.
14일 하루종일 자택에 머물다 15일부터 16일까지 정상적으로 회사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고 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오후 5시부터 15분동안 OO의원을 들러 귀가했다.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회사근무를 하다 오후 2시 30분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군산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7시 4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 179번 확진자(무증상)는 군산 178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
지난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오후 7시까지 타 지역 OO식당을 방문하고 12일은 정상적으로 회사근무를 마쳤고, 13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타 지역 OO카센터를 방문했다.
이후 오후 10시 30분까지 세차장, 식당, 마트, 주유소 등을 다녀왔고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타 지역 OO마트를 비롯해 카페를 방문하고 15일 직장근무를 마치고 오후 10시까지 타 지역에서 친구를 만났다.
16일 오전 7시 30분부터 회사 근무를 마치고 오후 10시까지 물품배달과 친구른 만났으며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직장근무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OO장례식장을 다녀온 후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례식장을 방문했으며 오후 7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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