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등에 의해 모두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감염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9명이며 나머지 1명은 방역당국이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에 의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날 현재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3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3만103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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