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12일 오전 2시 43분께 대전 대덕구 읍내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대·여) 씨와 그의 아들 B(15) 군이 숨졌다.
화재 이미지. 기사내용과는 무관 2021.03.12 rai@newspim.com |
빌라 3~4층에 있던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집 안 20㎡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228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당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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