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감염원이 불분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을 포함해 추가 확진자 8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83명으로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58명, 퇴원 2113명, 사망 12명이다,
지역별로는 사천시 2명, 진주시 5명, 창원시 1명이다.
사천시 확진자인 경남 2179번, 2180번 등 2명이다.
경남 2179번, 2180번 등 2명은 경남 21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는 경남 2181번, 2183번~2186번까지 5명이다.
경남 2181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2183번은 경남 217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2184번, 2185번, 2186번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경남 21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원확진자인 경남 2182번은 울산 103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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