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10대가 추가 감염됐다.
26일 강릉시 연세요양병원 의료진이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해 주사기에 백신을 담고 있다..[사진=강릉시]2021.02.26 grsoon815@newspim.com |
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10대(강릉 170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동해 250번 환자와 접촉해 지난 7일부터 인후통,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10대인 동해 250번 환자의 감염경로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강릉 170번까지 감염돼 보건당국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17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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