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과 강릉에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명이 추가 확진됐다.
26일 강릉시 연세요양병원 의료진이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해 주사기에 백신을 담고 있다..[사진=강릉시]2021.02.26 grsoon815@newspim.com |
6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 거주하는 A(춘천 216번) 씨와 강릉에 거주하는 50대 B(강릉 169번) 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춘천보건소와 강릉보건소에서 전날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B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조사중이다.
B씨는 지난달 26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해 확진자의 감염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춘천시와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각각 총 216명과 1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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