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앱서 18일까지 이벤트 진행…추첨으로 100명에 상품권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와 미디어로그는 '골프 여제' 박세리 감독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응원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와 미디어로그는 박세리 감독이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영웅'의 더 라이프(the LIFE) 정규편성을 기념해 U+골프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응원이벤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자료=LGU+] 2021.03.05 nanana@newspim.com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세리 감독은 '내일은 영웅'에서 25인의 차세대 유망주들을 직접 코칭하고, 선배이자 멘토로서 따뜻하게 격려하며 프로그램을 이끈다.
박 감독 외에도 방송인 오상진, 김재열 해설위원, 김주형 프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3일 방송 전 시청자들이 25인의 차세대 유망주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U+골프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선수 4명을 투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10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유망주 선수에게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비시즌 기간에도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KLPGA 시즌 개막에 맞춰 골프팬들이 설레일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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