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SME 돕는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4개월만에 판매대금 1조원 조기 지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용조건 까다롭지 않고 정산 대상 금액에 한도 없어
데이터 기반 위험탐지시스템...리스크 측정 효과적 진행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과 시너지 기대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상공인(SME)에게 4개월만에 총 1조원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빠른정산 서비스의 일 평균 지급액은 약 200억원으로, 온라인 쇼핑업계 최대 규모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빠른정산은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SME에게 배송완료 다음날 판매대금의 90%를 무료로 정산해주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 현재 국내 이커머스 업계 뿐만 아니라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큐텐, 징동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보다도 빠르게 정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사진=네이버파이낸셜] 2021.03.03 iamkym@newspim.com

단 4개월만에 1조원에 달하는 판매대금을 선지급할 수 있던 이유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은 ▲이용 조건을 까다롭지 않게 설정 ▲판매자 별로 빠른정산을 받을 수 있는 대상 금액에 한도를 두지 않은 점 등을 꼽았다. 

빠른정산 서비스는 스마트스토어 매출이 최소 3개월 연속 월 100만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정산 금액에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서비스의 문턱이 낮을 수 있던 배경엔 스마트스토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른정산에 따른 회사 측의 리스크가 효과적으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구매확정 전에 판매대금을 지급해도 어뷰징이나 폐업 등의 위험이 없을지를 판단하는 위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빠른정산 지급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대한 많은 SME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조건을 가능한 낮추고, 판매자에게 빠른정산 대상 금액의 한도 없이 제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빠른정산 서비스가 가속화 되면서 네이버가 예고한 다양한 SME 지원 프로그램과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날 네이버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네이버 밋업'에서 창업 초기 6개월간 결제·매출 연동 수수료 면제, 마케팅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최진우 총괄은 "FDS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조만간 빠른정산 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SME 지원에 있어 업계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