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횡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평창과 횡성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3일 강원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3 grsoon815@newspim.com |
26일 각 보건소에 따르면 평창에 거주하는 A(평창 43번) 씨와 해외에서 입국한 30대 B(횡성 26번)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B씨는 지난 12일 미국에서 입국한 후 격리됐고 지난 25일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방역소독을 마치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평창군, 횡성군 누적 확진자는 각각 43명과 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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