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3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감염자들은 집단감염 관련이 1명, 해외 입국자 2명, 기존확진자의 접촉자 28명이다.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인테리어 업체 집단감염과 관련,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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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은 4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인천지역의 중증 환자는 모두 9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279명이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