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지난 밤사이에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50대 A(강릉 149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14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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