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군위에서 16일 발생한 추가 확진자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으로 확인되면서 방역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군의=뉴스핌] 이민 기자 = 군위군청 전경.2021.02.16 lm8008@newspim.com |
16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14번 확진자는 기존 의흥면사무소 공무원 확진자의 배우자로 효령면 소재 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원생 13명과 교사 3명 등에 대해 전수 검체검사를 하고있다.
또 14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군위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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