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1631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1명 나와 누적 확진자는 2897명으로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부산 289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13명, 퇴원 2488명, 사망 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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