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9일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반짝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8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9일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도로 예상된다. ▲서울 -6도 ▲춘천 -11도 ▲강릉 -3도 ▲대전 -6도 ▲대구 -5도 ▲부산 -3도 ▲전주 -5도 ▲광주 -4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9도로 예측된다. ▲서울 4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7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7도 ▲제주 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또는 '보통'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m, 동해상에서 1~3.5m로 인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2021.02.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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