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일부터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행은 민원봉사실과 민원인 임시 접견실 분리 운영으로 혼란을 주던 민원창구를 단일화시켜 민원인 편의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
대전시교육청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민원봉사실과 민원인 임시 접견실 통합 운영으로 민원인은 교육용 제증명 발급과 각종 행정 상담 서비스 등도 민원실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 편의증진을 위해 설치한 도움호출벨을 누르면 공무원이 현관으로 마중, 민원봉사실까지 직접 동행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1대 1 맞춤 서비스도 실시한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교육청에 들어선 순간부터 민원인과 함께하는 민원서비스 구현으로 시민들과 동행하는 적극 행정을 실현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민원서비스 제도 개선으로 열린 행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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