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에 의료비 전달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빗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 이른둥이(미숙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로고 = 빗썸 |
기부금은 이른둥이를 출산해 각종 치료와 재활로 인하여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살아가는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입원치료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른둥이는 면역체계가 약하고 장기가 미성숙된 상태다. 각종 검사와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등 적절한 치료와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