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방역당국은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22명으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35명, 퇴원 1879명, 사망 8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024번은 60대 여성으로 경남 200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2025번은 40대 여성으로 경남 20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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