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剖析:韩国80·90后撑起高端商品市场 疫情加剧财富两极化引忧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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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几年,韩国"奢侈品风潮"甚嚣尘上,推动该潮流的并非有权有势的人物,而是80·90后年轻群体(MZ世代),他们大举买入进口车、名表、名牌箱包和服装。

资料图。【图片=纽斯频】

这些年轻群体中,有因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无法境外游而将旅游资金用于购买奢侈品的"阔气消费",有因房价上涨的"YOLO型消费(You only live once,指活在当下,大胆去做)",也有跟风艺人和网红的"模仿型消费"。但在年轻人大肆购买奢侈品的背后,疫情引发的财富两极化的阴暗面也同时存在,专家呼吁政府制定相关对策。

◆韩国进口车销量创新高 30多岁成主要消费群体

进口汽车可谓奢侈品的核心,是仅次于房地产的"第二资产",也是韩国社会对外展示财富的方法之一。数据显示,2020年韩国进口汽车规模创历史新高,达27.4859万辆,在本土汽车市场占比为16.7%。

若按该趋势发展,5年后韩国进口汽车市场份额有望突破20%。韩国进口汽车协会认为,新车效应、充足的汽车库存以及政府下调个别消费税是进口汽车销量大幅增加的主因。

从年龄层来看,30-39岁是购买进口车的主要群体。数据显示,截至去年11月,以个人身份购买的进口车规模为15.4501万辆,其中4.9650万辆(32.14%)被30-39岁消费者购买,随后是40-49岁(32.11%,4.9617万辆)和50-59岁(19.9%,3.0672万辆)等。

资料图:2020年7月新罗免税店库存免税品促销活动现场。【图片=纽斯频】

◆80·90后促百货店奢侈品销量激增

在韩国各大百货店的奢侈品专区,随处可见排队的消费者。云云奢侈品中,韩国人最青睐香奈儿,更出现民众清晨6时就在门店前排队,即便等到百货店10时营业,依然出现部分人气商品库存不足的状况。

记者在首尔明洞商圈某百货店门前采访了即将于4月结婚的市民金某(33岁),他表示:"我想用奢侈品当做结婚礼物,因此特地向公司请假到首尔市的几处大型百货店品牌领号排队购买,我按顺序前往这几家百货店,最终在一周后买到想要的商品。"

据现代百货发布的数据,该百货店的奢侈品牌销售额增长率由2016年的9.7%,2017年的12.3%,2018年的19.1%,2019年的24.3%增至去年的28.2%。乐天百货和新世界百货去年奢侈品增幅也超过20%。

另据乐天百货发布的数据,20-39岁消费者比重逐年增加,由2018年的38.2%增至2020年的44.9%。新世界百货也表示,购买奢侈品的消费者群体中,30-39岁占比高达39.8%。

◆疫情导致韩国年轻人"报复性消费"

有声音指出,韩国年轻人在疫情引发的经济低迷情况下依然热衷购买奢侈品的主要原因是"报复性消费"。

受疫情影响,全球境外游叫停,这导致韩国年轻人将用于境外游的积蓄花在奢侈品上。在某大企任课长的朴某(37岁)向记者表示,此前每年用于家庭旅游的开销在500-600万韩元之间,想到短期内无法境外游,就花500万韩元(约合人民币2.8万元)给妻子买了个名牌包。

也有分析认为,韩国房价上涨,资产两极化也助长民众热衷购买奢侈品。拥有房产的韩国人认为房价上涨让自身资产价值增加,这在一定程度上刺激消费;而没有房产的韩国人也因高房价放弃了购买房产的念头,而是将这笔资金用于购买奢侈品。

资料图:2020年6月乐天免税店库存免税品促销活动现场。【图片=纽斯频】

在大企工作的职场人崔某(35岁)最近成了奢侈品的忠实粉丝,从服装、箱包,再到大衣都是奢侈品。他说:"我在2016年购买的公寓价格最近上涨了两倍多,资产增加了,开销也多了起来"。

在仁川某中坚企业工作的金某(33岁)最近花了7000多万韩元(约合人民币40万元)购买了宝马530i汽车,他向记者表示,之前计划在首尔购买一套公寓,但近来房价"突飞猛进",最终放弃这个念头,拿出其中的一部分资金买一辆进口车。虽然年薪在4000多万韩元,但与其把工资用在偿还住宅担保贷款上,不如活在当下。此外,还有一些80·90后年轻人效仿艺人和知名网红,购买推荐的奢侈品。

◆疫情导致贫富差距加大

韩国80·90后疯狂购买奢侈品的背后凸显了整个社会两极分化的严重性。新冠疫情导致消费萎缩,资金充裕的上班族越来越多,而因经济停滞而受到冲击的小工商业者和个体户也不计其数;其中不乏被迫削减月薪的航空和旅游业从业者,他们正生活在"水深火热"之中,更不用提购买奢侈品。

数据显示,去年15-29岁青年失业率达9%,是全体失业率(4%)的两倍以上。不仅如此,疫情导致青年群体就业愈发艰难;韩国大企业招聘中纳新比例由2018年的67.6%,2019年的56.4%降至2020年的54.5%。

专家表示,随着投资房地产和股市的韩国人资产增加,令奢侈品消费水涨船高。相反,小工商业者和个体户则受疫情影响陷入经营难,两极分化现象愈演愈烈。建议政府加大对弱势群体的支援力度,尤其是解决就业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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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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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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