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1명, 예산 3명, 논산 1명, 당진 1명, 청양 1명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보령 1명, 예산 3명, 논산 1명, 당진 1명, 청양 1명 등이 발생해 도 누적 확진자는 212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보령 127번(50대)은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예산 17번(30대)과 18번, 19번은 해외입국자(화성 거주)로 예산군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논산 53번(20대)은 해외입국자로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당진 216번은 당진 189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다.
청양 64번(50대)은 청양 56번 접촉자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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