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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브랜드 체계도' 완성...'let:'에 확장성 담아

기사입력 : 2021년02월01일 13:22

최종수정 : 2021년02월01일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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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에 확장성을 담아 '브랜드 체계도'를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10월 보험서비스(상품), 채널, 업무 전반에 적용되는 통합브랜드 'let:'을 출범하고, ′21년부터는 'let: + @'형으로 서비스명을 새롭게 변경하였다. 그리고 통합브랜드 'let:'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든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담아 '브랜드 체계도(Brand Hierarchy Map)'를 완성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롯데손보, '브랜드 체계도' 완성...'let:'에 확장성 담아 2021.02.01 0I087094891@newspim.com

롯데손보는 '브랜드 체계도'를 Portfolio Brand(포트폴리오 브랜드), Feature Brand(대표 서비스 브랜드), Platform Service(플랫폼 서비스) 세가지로 분류하였다.

'Portfolio Brand(포트폴리오 브랜드)'는 보험 종목별로, 장기보험은 'let:care', 자동차보험은 'let:way' 그리고 일반보험은 'let;safe'로 정의한다. 또한 'Feature Brand(대표 서비스 브랜드)'는 소방관보험을 'let:hero', 종합건강보험은 'let:smile', 긴급출동서비스는 'let:now'로 하는 등 'let:'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강조하여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Platform Service(플랫폼 서비스)'는 비대면 플랫폼 채널 'let:CLICK', 임직원 알림톡 'let:CHEERS'와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채널 및 내부구성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영역까지도 확장된다. 그리고 디지털 컨텐츠와 유튜브,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에 완성된 '브랜드 체계도(Brand Hierarchy Map)'는 롯데손보가 'let:'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하고자 하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의 기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보험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본사 및 지점의 외부 간판과 홈페이지 등에도 통합브랜드 'let:'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시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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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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