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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北 원전 건설, 원전의 원자도 논의한 적 없어...야당의 선거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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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해 반박
"상반기 남북관계 복원 목표...김정은 답방 올해가 바람직"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최근 정부가 북한에 원전 건설을 추진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어떤 경우에도 북한에 원전을 지어준다는 논의를 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 장관은 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장관으로서 알고 있는 범위가 한정될 수는 있겠지만 총괄 부서로서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021년 통일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통일부] 2021.01.04 oneway@newspim.com

이어 "신경제 구상과 관련한 40페이지 분량을 긴급하게 검토해봤지만 원전의 원자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야당의 공세에 대해 "정치인 입장에서 놓고 보면 선거 때문에 저런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면서 선거가 있을 때마다 북풍이나 좌익 등을 쓰면서 야당에서 공세를 강화했기 때문에 정략적 측면이 다분하다"고 답했다.

또 "2018년 당시에는 남북관계가 급속하게 좋아지고 있었으니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었을지 모르나 이후 남북·북미 관계 전체가 교착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원전을 지어주는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을 박았다.

이 장관은 향후 개인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상반기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하반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본격적인 궤도로 진입시키는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한번 더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져서 한반도 평화의 과정이 돌이킬 수 없는 시대로 진입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3월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3월 군사훈련 상황을 지혜롭고 유연하게 풀어나간다면 상반기 중 남북관계를 복원하는 가능성은 전혀 꿈만의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향후 북한과의 협력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백신문제는 우리 국민들에게 우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가야할 문제이고 치료제는 효과가 있고 성능이 괜찮다면 어느정도 여분이 있어보인다"면서 "방역 과정에서 필요한 진단키트 등은 나름대로 할수 있는 여지가 있어보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인도주의 협력이 어느정도 진행된다면 철도, 도로 등 비상업용 공공인프라는 유엔 제재과정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북미관계 개선 가능성이 있다면 한미 간 정책적 조율을 이뤄가며 확인해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북한 총비서의 답방과 관련해서는 "구두로 약속했던 합의는 유효하고, 내년에는 대통령선거가 있으니 올해가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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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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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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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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