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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赵炳圭:出演《驱魔面馆》给我留下美好的回忆

기사입력 : 2021년01월29일 15:40

최종수정 : 2021년02월01일 09:38

最近,一部收官不久的韩国电视剧备受好评,它就是OCN电视剧《驱魔面馆》,又名《惊奇的传闻》,演员赵炳圭饰演的苏炆给观众们留下深刻印象。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对赵炳圭进行了专访,他表示:"出演《驱魔面馆》给我留下美好的回忆"。

【图片=HB娱乐提供】

《驱魔面馆》讲述了恶鬼捕猎者们伪装成面馆员工对抗人间恶鬼的故事。该剧改编自韩国门户网站Daum最受欢迎的网漫《惊奇的传闻》,该网漫自2019年上线至今,评分高达9.9,被韩国网友评为"人生网漫"。

电视剧一经播出就获得亮眼表现,大结局收视率破11%,创OCN韩剧最高值。

谈到出演该剧,赵炳圭表示:"《驱魔面馆》改编自人气网漫,且题材早已被大众所熟知,因此并不会为电视剧而担心。最让我担心的反而是饰演剧中该角色'苏炆',由于是在网漫中出现的角色,因此台词很多语气与漫画相似。因此,如何诠释该角色是我需要解决的问题。"

剧中的苏炆有着悲惨的身世,他幼年时期与父母遭遇车祸,父母双亡,自己也落下了坡脚的病根,但他却并未因此丧志,仍然以乐观和积极向上的态度与朋友相处,照顾年迈的祖父母。苏炆跟着维根(文淑饰,苏炆的阴间搭档)加入驱魔猎人的团队并治好了老毛病,通过成员们的特训,很快在任务中崭露头角。

【图片=HB娱乐提供】

谈到苏炆这一角色,赵炳圭坦言:"从某种角度来看,苏炆是社会中弱势群体。一开始我对一名弱者取代强者行侠仗义的观点持怀疑态度,只有在漫画中才有这种情节。尤其是我为了诠释腿患有顽疾的角色,还特别拄着拐杖在街上散步了两周。有次一位老妇人问我的腿为何变成这样。这句话让我逐步开始理解苏炆这个人,为完美诠释人物,我付出所有努力,让自己问心无愧。"

每当赵炳圭在诠释角色的过程中遇到困难,共同解决困难的非导演刘先东莫属。采访中,赵炳圭大赞刘先东导演,称他是"完美的存在"。

"导演肩负着重担,需要不断地和演员沟通,我认为这个职业并非普通人能胜任。刘导在片场是个完美的存在,但凡我在诠释角色中有疑问就会找他答疑解惑,导演好似能读懂我的心思,每次都是率先给出了建议",赵炳圭说。

【图片=HB娱乐提供】

赵炳圭曾在《天空之城》、《阿斯达年代记》和《金牌教授》等作品中有精彩表现,《驱魔面馆》是他的首部主角作品。

赵炳圭笑称:"今年是我出道的第十个年头,之前并未想过能饰演男主角,因为我与其他人一样,并没有比别人更优越的遗传基因。但在不知不觉间,产生了希望饰演主角的欲望。就在此时,导演和剧组给了我这次机会,我彻夜不眠地研读剧本,剧组演员也帮我减轻了压力与烦恼。出演《驱魔面馆》给我留下美好的回忆,也是我的荣幸。"

目前,赵炳圭正在准备下一步作品。一般而言,演员结束拍摄作品需要短暂休息。但对赵炳圭来说,在剧组拍摄时的精神发泄就是"休息"。赵炳圭笑称:"我希望能够在身体极限内继续奔跑下去,也希望打破人们对我作为'演员'的固有印象,希望未来可以携更多优秀作品站在观众面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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