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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游中国·相约精彩吉林"图片视频展在韩国举行

기사입력 : 2021년01월27일 14:31

최종수정 : 2021년01월27일 14:34

2021新年伊始,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吉林省文化和旅游厅共同推出"云游中国·相约精彩吉林"图片暨视频展播活动,用诗意美好的画面开启神游吉林之旅。欢迎韩国的朋友透过云端走进精彩吉林,欣赏风光美妙的山水角落,体验激情灵动的人文瞬间。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吉林有纯净绝美的自然山水。吉林省素有"天然氧吧"的美誉,生态环境良好,生态差异性大,东部是莽莽林海,中部是辽阔平原,西部有草原湿地。风景秀丽的长白山,以天池为代表,集瀑布、温泉、峡谷、地下森林、高山花园和冰雪等旅游景观为一体,是吉林省旅游的标志性名片。长春净月潭、吉林市松花湖、白城向海、松原查干湖、通化龙湾群、白山望天鹅都是回归自然的理想之地。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吉林有缤纷多彩的四季美景。吉林四季分明,精彩纷呈。春季山花烂漫,绿意盎然,是踏青赏花的浪漫原乡。夏季山清水秀,凉爽宜人,是消夏避暑的观光胜地。秋季天高云淡,色彩斑斓,是赏枫摄影的醉美佳境。冬季雾凇绽放,雪飘温泉,是风情浓烈的滑雪天堂,松岭雪乡就象中国传统的水墨画,长白山魔界仿佛是一个远古的魔幻世界,老里克湖景观原生壮丽,恍若森林童话。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吉林有璀璨绚丽的文化民俗。地处东北亚腹地的吉林,多民族共生,不同文化交融,从头到脚流淌着原始、深邃、神秘的血液,形成了"木邦文化"、"渔猎文化"、"萨满文化"、"汽车文化"、"电影文化"等多元文化。而今,通过非遗展示、歌舞曲艺表演等丰富多彩的艺术形式,这些文化得以传承繁衍活化,并融入到现代人的生活中。朝鲜族、满族、蒙古族以及东北特色美食更是让"舌尖上的吉林"为旅行留下美好的回味。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吉林,钟灵毓秀,婀娜多姿,正等待您的光临,感知其中的美好与精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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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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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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