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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游中国-诗画山水·温润之州"图片暨视频展播在韩国举行

기사입력 : 2021년01월25일 15:17

최종수정 : 2021년01월25일 15:17

近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温州市文化广电旅游局共同推出"云·游中国-诗画山水·温润之州"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民众一同领略山海之城的独特魅力,感受温州焕发出的勃勃生机。

           
诗画山水·温润之州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温州这座山水文化名城,是中国山水诗和中国最早成熟的民族戏曲(南戏)的发祥地,拥有优异的自然和文化资源禀赋。作为优秀旅游城市,温州通江达海、山城相拥、陆海交融,素有"东南山水甲天下"的美誉。

温州境内水网纵横,绿原星布,名山点缀,碧海环绕,集山、江、海、湖、岛、瀑之大成,有"海上名山、寰中绝胜"雁荡山、"悠悠三百里诗情画意"楠溪江、"海上花园"百岛洞头、中华第一高瀑百丈漈、"中国诗之岛 江天佛之国 世界古航标"江心屿、"世上最美、气势如虹"泰顺廊桥、"中国最美十大海岛、贝藻王国"南麂岛等等,共同描绘了温州秀美的山水画卷。

温州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温州旅游景区面积占全市土地面积约四分之一,拥有1处世界地质公园、2处世界遗产候选单位、3处国家级风景名胜区、2处国家级自然保护区、5个国家级森林公园、79个国家A级以上旅游景区,是一座宜业宜居宜游的山水之城,在这里可以充分领略山之奇秀、水之秀美、海之神韵、文之灵气。

        
温州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温州,是国家历史文化名城,古为瓯地,也称东瓯,唐朝时始称温州,至今已有2200多年的建城历史。以永嘉禅宗、永嘉学派、永嘉医派、永嘉弈派等为代表的瓯越文化源远流长,内涵完整,形态丰富,特色鲜明。

温州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温州非物质文化遗产丰富,有人类非物质文化遗产代表作项目2项,人类急需保护的非物质文化遗产项目2项,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34项。其中,瓯剧、瓯绣、瓯塑、瓯窑是极具有辩识度的温州文化精品,黄杨木雕、提线木偶、细纹刻纸等非遗产品体现温州文脉独有的文化价值。

温州美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温州,更是一座集山珍、海味之大成的美食之都,从品味大餐到民间小吃,温州美食,绝对可以挑动你的味蕾。温州作为著名的侨乡,有近70万人在全球131个国家和地区发展,遍布全球的温州餐馆也让温州菜成为了接受度最高的中餐之一。

温州美食。【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另外,韩国是温州第一大入境客源国,温州也是韩国游客最喜爱的旅游目的之一。此次活动通过线上方式,力求多角度展现温州丰富的文旅资源,带领韩国民众身临其境感受瓯越山水文化的醇厚滋味和城市开放包容的活力,进一步提升温州城市的国际影响力与认知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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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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