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홍천과 고성에서 2명이 추가 감염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핌 DB] 2020.10.16 onemoregive@newspim.com |
2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홍천읍에 거주하는 60대 A(홍천 78번) 씨와 고성에 거주하는 20대 B(고성 7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B씨는 지난 22일 해외에서 입국한 유학생으로 전날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