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명이 나왔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5시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58명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30명, 퇴원 1622명, 사망 6명이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거제 4명, 하동 1명, 고성 1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경남 1856번, 1857번 1860번, 1861번 등 4명이다.
경남 1856번, 1857번 등 2명은 각각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의 부인과 지인이다.
경남 186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경남 1861번은 경남 180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하동 확진자인 경남 1858번은 경남 1843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고성 확진자인 경남 1859번은 진주 기도원 관련 1615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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