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밤사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 5명, 공주 1명, 천안 1명, 서천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 누적 확진자 수는 196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보령 108번(20대)은 서산 155번 가족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 확진됐다.
보령 109번(50대), 110번(30대)은 보령 107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령 111번(70대)은 서천 41번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됐으며 보령 112번(60대)은 보령 102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공주 79번(50대)은 공주 75번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으로 후송됐다.
천안 824번(60대)은 천안 821번 접촉자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43번(60대), 44번(60대)은 서천 41번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됐으며 서천 45번(60대)은 서천 39번 접촉자로 시설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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